게임빌은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MLB 퍼펙트 이닝 2019(MLB Perfect Inning 2019)’를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 성황리 서비스 중이라고 4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은 2014년 첫 출시 후 MLB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 중인 시리즈 스테디셀러로 최신작 출시를 통해 인기 확산에 나선 것으로 앞으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MLB 퍼펙트 이닝 2019’에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원하는 선수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선수 즉시 영입’ 콘텐츠가 새롭게 등장해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있다. 10강화 이상 선수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는 ‘랭크업 시스템’과 선수와 컬러 매칭을 통해 감독 또는 코치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적용하는 ‘스태프 시스템’도 새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클럽 간의 PvP 콘텐츠로 별도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클럽전’을 추가하고, 오늘의 선수’ 콘텐츠도 탑재했다. 더불어 이번 시즌의 대표 선수를 ‘노아 신더가드’로 선정했다. 현재 뉴욕 메츠의 핵심 투수 자원으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다.

한편 2019 버전까지 총 6개 작품으로 연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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