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 및 본점 리뉴얼 오픈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점에서는 5일 리빙관 2공구 오픈에 맞춰 4월 5~5월2일까지 ‘뷰티 디바이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업계 최대 수준의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의 지난 1~3월 ‘뷰티 디바이스’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브랜드는 LG프라엘과 셀리턴, 파나소닉뷰티, 엘리닉(한국후지필름) 등 총 9개로, 업계 최대 규모 수준의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판매 상품으로는 엘리닉의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99만원에,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151만7100만원에,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79만9000원에, ‘프라엘 4종 풀세트’를 189만6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엘리닉 일반 상품 구매 시 5만원(두피), 25만원(얼굴) 상당의 ‘앰플’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구매 시에는 ‘앰플’과 함께 16만원 상당의 ‘갈바닉’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4월 5~14일까지 전 점에서 ‘여성 컨템포러리 20대 브랜드 페어’ 행사를 진행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산드로, 마쥬, DKNY, 빔바이롤라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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