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마리벨(MARIEBEL)'를 착용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모습.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제이에스티나 '마리벨(MARIEBEL)'를 착용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모습.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가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뮤즈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의 새로운 비주얼 컷을 공개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이번에 선보인 비주얼 컷에서 순백의 드레스와 베일로 봄날의 신부로 변신했다. 특히 물방울 쉐입의 다이아 주얼리와 퓨어한 진주 주얼리로 로맨틱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제이에스티나는 이 비주얼 컷을 통해 '마리벨(MARIEBEL)' 컬렉션을 제안했다.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뜻을 지난 다이아 주얼리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웨딩 주얼리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베로나 페를리나(VERONA PERLINA)'를 착용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모습.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제이에스티나 '베로나 페를리나(VERONA PERLINA)'를 착용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모습.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이와 함께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화이트 컬러 진주와 스톤 매칭이 특징인 '베로나 페를리나(VERONA PERLINA)'를 통해 세련된 여성의 아름다움도 강조했다.

제이에스티나는 베로나 페를리나가 원형 프레임 속 반짝이는 스톤 세팅으로 로열 감성을 더한 진주 라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이번 웨딩 시즌 선보이는 마리벨과 베로나 페를리나는 스몰 웨딩, 셀프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제이에스티나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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