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누플레이 제공
사진=누플레이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본인의 색을 가득 담은 '빨간꽃'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8일 소속사 누플레이는 공식 SNS와 음악 사이트에 이바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의 두 번째 타이틀곡 '빨간꽃'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빨간꽃' 뮤직비디오에서 이바다는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1,2,3,4,5'에 이어 '빨간꽃'을 통해 유니크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빨간꽃' 뮤직비디오는 이바다만의 독특하면서도 성숙한 목소리가 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디 오션'의 두 번째 타이틀곡 '빨간꽃'은 펑키한 베이스 리듬에 레트로한 사운드를 가미한 퓨전 시티 팝 넘버다. 개성 넘치는 리듬과 멜로디 속에 이바다의 그루브한 보이스가 녹아있어, 공개된 후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바다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오션'을 발표했다. '디 오션'은 지난 2018년에 선보였던 '컬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디 오션'은 '핑크 오션, 블랙 오션, 블루 오션'을 넘어선 이바다만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이바다는 오는 5월 단독 공연 'BLOOMING'을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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