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팜 제공
사진=네오팜 제공

네오팜(대표 이주형)은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캠페인은 미세먼지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 그 첫 걸음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포구 지역 초등학교 내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심각해진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들의 호흡기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아토팜의 '페이스 크림'과 미세먼지 마스트 등이 포함된 미세먼지 보호 키트도 함께 무상으로 배포했다.

여기에 네오팜은 네이버 해피빈으로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는 미세먼지가 어린이 호흡기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2000년 출시 이후 오랜 시간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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