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하나은행의 부동산과 자산관리 전문가가 투자 관심지역을 소비자와 함께 탐방하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과 관련한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등을 안내받고 상담도 제공받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소비자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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