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숲
사진=매니지먼트숲

전도연 손석희의 만남이 성사된다. 감동스러운 장면이 연출될까.

영화 '생일'에 출연한 전도연이 15일 오후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생일’에서 전도연은 설경구와 함께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뉴스룸'에서 전도연은 ‘생일’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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