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킴 SNS
사진=로이킴 SNS

로이킴숲 존폐 논란이 불거졌다.

16일 뉴스1 측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로이킴숲’ 존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로이킴숲은 로이킴 정규음반 1집 '러브러브' 전후 조성됐다.

로이킴숲에는 'To 로이킴'이라는 현수막이 걸렸고, 로이킴숲이라는 나무명패가 달린 정자도 있다. 이 숲은 팬들의 후원 등을 모아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해온 사회적 기업이 맡았으며 서울시, 강남구가 파트너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로이킴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로이킴숲 명칭과 존폐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뉴스1은 보도했다.

이 숲은 기부금을 낸 팬덤의 의견이 중요, 팬덤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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