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해치'
사진=SBS '해치'

'해치'가 몇부작 안남을수록 급진적인 전개가 흐르고 있다. 드디어 이인좌의 난이 서막을 올린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고주원, 정일우에 대한 반란의 시작!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영조(정일우)의 통치 기간 중 가장 커다란 사건은 바로 ‘이인좌의 난’이다. 이날 방송부터 이인좌의 난이 발발, 또 다른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이인좌의 난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영조의 왕의 자질이 빛을 발하는 순간 또안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조선 어벤져스가 반란군과 맞서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인좌(고주원)과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치'는 총 48부작으로 구성, 매주 월화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