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가 직장인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착한 가격 프로모션'을 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가박스가 지난 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의 계도기간을 종료한 후 본격 시행에 발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메가박스 측은 '6시 땡!하면 영화 보러 가자'라는 컨셉으로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진 직장인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메가박스 전국 주요 직영점별로 7일 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관람객들에게 6천원의 관람 혜택이 제공되는 본 이벤트는 6시 이후 상영 영화에 한해 적용된다. 배급사 사정에 따라 일부 영화는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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