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제공
사진=Mnet M2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7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5화를 방송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먼저 'JYP(집)서유기'의 최종 미션 결과가 밝혀진다. 미션을 성공한 멤버는 두 명.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랜덤 채널 게임'을 시작한다. 선택한 채널에서 '인물'이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되는 '랜덤 채널 게임'. 과연 일곱 명 중 어떤 멤버가 벌칙을 받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랜선 라이프'를 오마주한 '랜선 스키즈'를 선보인다. 쿡방, 장난감 리뷰, 뷰티, 방 탈출 등 네 팀으로 나뉜 스트레이 키즈. 이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1인 방송'을 경험하게 된다.

스트레이 키즈 내에서 가장 '똥 손'이라는 막내 아이엔. 그는 걱정과 설렘을 가득 안은 채 쿡방에 나선다. 또한 현진은 최애 캐릭터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승민, 우진, 리노는 크리에이터 허팝과 함께 방 탈출 게임을 시작한다. 각자의 '추리력'을 100% 발휘한 세 멤버는 물오른 예능감까지 뽐낸다.

한편, 대세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한 글자만을 바꿔 스트레이 키즈만의 느낌을 살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Mnet,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에서 동시 방영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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