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기존 멤버십 혜택에 ‘U+행운의 금요일’과 ‘U+소문난 베이커리’를 신설한 ‘땡큐플러스(Thank yoU+)’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U+공감릴레이 ▲U+로드 ▲찾아가는 U+영화관 등과 함께 모두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U+행운의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U+멤버스 앱 메뉴에서 땡큐플러스에 접속하면 간단한 룰렛 게임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권 ▲최신 5G 스마트폰 ▲VR HMD 기기 ▲모바일 간식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별도 멤버십 포인트 차감은 없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U+소문난 베이커리’는 유명 제과 명장 혹은 지역대표 빵집과 연계한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이다. 멤버십 고객 만족도 증대는 물론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화한다. 제휴처에서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면 구매금액 1천원당 1백원을 할인 받는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를 믿고 지속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순수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이벤트 등을 기획했다”며 “철저한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의견 청취로 고객 취향을 저격하는 멤버십 혜택 추가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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