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애널리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한빛(려운)과 한소금(권나라)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모이라(진희경)는 "한빛은 회장의 애널리스트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이 쓰러진 날 한빛이 회장의 실물 주식을 찾아서 사라졌다. 회장 지시였는지 개인의 일탈인지는 모른다"고 했다.

한소금은 한빛의 정체가 회장의 애널리스트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애널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투자분석가를 일컫는 말로, 자신의 회사 또는 회사고객들에게 금융 및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된 금융시장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직업을 일컫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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