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펙트럼의 새로운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스펙트럼은 19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의 팩샷을 공개했다. 같은 날 'Refreshing Time'의 예약 판매 또한 시작된다.

이번 앨범에는 포토북은 물론 포토카드, 엽서, 스티커, 포스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지난 18일 'Refreshing Time'의 첫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오픈한 스펙트럼. 이들은 포토 티저를 통해 앞선 활동들과는 다른 상큼한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Be Born'과 'Timeless moment'가 강렬함을 선사했다면, 이번 'Refreshing Time'은 스펙트럼 멤버들의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AFTERPARTY'는 청춘은 짧으니, 오늘을 더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은 밝은 힙합 넘버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는 귀띔이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스펙트럼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펙트럼은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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