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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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국회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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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서교동 자택 안방에 쓰러져 있는 김 전 의원을 관리인이 발견해 신고한 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결국 숨졌다.

김 전 의원은 1948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다. 이후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았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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