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개그맨 전유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유성에 사부로 출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유성에게 신선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정한 뒤 질문을 했다. 이승기는 전유성에게 "통장에 돈이 얼마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의 재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유성은 한 방송을 통해 빚보증으로 3번 재산을 날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전유성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돈이 모일만 하면 또 없어지고 날리고 그랬다. 빚보증만 3번이었다. 그때 이후로 돈에 대한 집착을 좀 끊은 것 같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