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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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자백'에서는 진여사(남기애)에게 아들의 카메라를 가져다주는 춘호(유재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여사는 아들 선후의 카메라가 조기탁(윤경호) 집에서 발견됐다는 말에 무너진다.

조기탁을 잡기 위해 더욱 고군분투하는 도현(이준호)과 춘호는 조기탁을 어디론가 유인한다.

도망치던 조기탁은 기습을 당하게 된다. 또 도현은 10년 전 최필수 사건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려한다.

진여사는 더 이상 도현을 응원할 수 없다. 과연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자백'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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