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최근 장애인 고객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 장애인 친화 영업점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 전담창구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쏠의 장애인 맞춤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주소, 최적 방문 시간, 대기 고객 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번호표 발급, 전담창구 예약 기능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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