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플라자 제공
사진=더 플라자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유아 전문가들의 돌봄 서비스와 함께 룸 서비스, 스파 프로그램 등을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더 플라자 키즈 케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기대 그 이상의 휴식과 놀이' 콘셉트로 준비된다. 교육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의 다양한 아동 서적과 교보제, 영상 등으로 꾸며진 더 플라자 키즈라운지에서 유아 전문가들이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부모들은 돌봄 서비스(만 3세 이상부터 제공)를 제공하는 시간에 호텔 셰프가 구성한 메뉴와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색다른 어린이날 선물이 될 수 있다.

패키지 중 룸 서비스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서울광장의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 객실에서 휴식은 물론 호텔 셰프가 직접 구성한 피자와 맥주를 룸 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스파 패키지는 나무 등 자연 요소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휴식과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 스파, 더 플라자점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스파 프리트먼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중 등과 발을 집중 관리하는 스파 프로그램은 육아로 지친 부모의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자녀 돌봄 서비스(1인 1시간 30분),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의 조식(성인 2인+어린이 1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2매, 메리어트 봄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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