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을 더한 '동유럽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였다.

동유럽은 유럽 중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 명소다.

이에 참좋은여행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3개국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 프라하의 야경부터 빈의 쉔브룬 궁전, 부다페스트 도심을 흐르는 도나우 강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패키지는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진 상품이다. 가이드의 인솔 아래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는 동시에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져 원하는 대로 일정을 꾸릴 수도 있다.

여기에 미쉐린 추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감상하는 바로크 음악회 그리고 선상에서 즐기는 다뉴브 강에서의 디너크루즈 등의 일정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