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스펙트럼이 화랑과 재한의 솔로 트레일러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화랑과 재한의 트레일러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에는 화랑의 트레일러가 오픈됐다. 영상 속 화랑은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면이 바뀌고, 화랑은 다양한 소품으로 멤버들과 장난을 치며 영상에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12시에는 재한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재한은 멤버들과 'AFTERPARTY' 안무를 살짝 선보였다. 이후 영상 후반부, 재한은 아련한 표정으로 턴테이블을 내려다보며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솔로 트레일러에는 영상과 함께 타이틀곡 'AFTERPARTY'의 일부분이 함께 흘러나와, 독특하고 유쾌한 스펙트럼만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단체, 개인 콘셉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트레일러 등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펙트럼. 이들은 티저들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펙트럼의 새 앨범 'Refreshing Time'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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