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오는 31일까지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의 렌탈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리고, 무상 A/S 5년을 보증하는 ‘하이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바디프랜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하이키 안마의자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렌탈기간을 59개월 추가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하이키’ 렌탈기간은 39개월만 가능했다.

‘하이키’ 화이트 컬러를 기준으로 선납금 150만원 납부 후, 59개월 렌탈과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월 2만 1000원에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하이키’ 오렌지·민트·네이비 컬러를 렌탈하면 월 3만 1000원이다. 이와 함께 무상 A/S 기간은 5년 동안 제공한다. 구매는 물론 렌탈 시에도 기간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민트 컬러 모델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민트 컬러 모델 [사진=바디프랜드]

기존 ‘하이키’ 보유자가 안마의자를 추가 구매할 경우, 하이키 전용 러그(사은품)와 함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시 3개월분 렌탈료 면제(39개월 기준), 구매 시 렌탈료 3개월분에 준하는 할인을 적용 받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와 조카, 손주에게 ‘하이키’ 안마의자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렌탈기간을 59개월까지 늘려 월 부담액을 대폭 낮추고, A/S 기간은 5년까지 늘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하이키(Highkey)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의 전문의들이 제품 개발을 주도했다. 마사지로 무릎과 척추 성장판 주변을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 학생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가 적용됐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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