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날씨로 돌입하면서 바닷가가 있는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전라남도 여수는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유명세를 타며 국내 대표 감성 여행지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여수는 여수포차거리, 해상캐이블카, 오동도, 향일암, 금오도, 돌산공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고, 남해에서 갓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바다, 자연경관, 신선한 제철 해산물 등은 1박2일 여행지로 손색이 없어 남녀노소 많이 찾는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여수맛집 중 여수 돌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돌산맛집 ‘진남횟집’이 기존 매장에서 300M 인근에 확장 이전하여 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수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돌산 진남횟집은 산지에서 잡아들인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며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수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횟집이다.

30년 전통의 여수맛집인 돌산 진남횟집의 대표메뉴는 제철 신선한 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모듬회 정식’과 20여 가지 신선한 제철 해산물이 담긴 ‘스페셜 모듬물회’다.

모듬회 정식은 싱싱한 회와 더불어 해삼, 멍게, 낙지탕탕이, 낙지호롱, 간장새우, 키조개그라탕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여 방문하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가심비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진남횟집에서는 ‘모듬회정식’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랍스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SNS에 진남횟집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회, 해삼, 멍게, 문어, 소라, 새우, 전복 등 20여 가지 신선한 제철 해산물이 담긴 ‘스페셜 모듬물회’는 날씨가 따뜻한 봄여름 대표메뉴로, 특히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이와 더불어 활어물회, 멍게물회, 해삼물회, 해물물회, 문어숙회, 전복물회 등 입맛에 맞는 해산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5월을 맞아 제철인 도다리 활어회도 제공 중이다. 취향에 맞게 다양한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진남횟집 관계자는 “여수시 지정 모범음식점인 진남횟집은 인근에 돌산공원, 돌산대교가 위치해 있어 음식뿐만 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며 “450석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갖춰 우두소방서 아래 쪽으로 확장이전하여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을 갖추는 등 가족단위, 워크숍, 회식하는 단체 손님이 편안하게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진남횟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