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2019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8~9일까지 2일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9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천재지변과 부득이하게 경기 일정이 일부 중단되면 최소한 1일 18홀 참가한 선수 전원이 경기를 끝냈을 때 대회가 성립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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