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더(+)하기, 외화예금(USD)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는 미달러화(USD)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인 '수퍼플러스(MMDA)'에 신규 가입하면 단 하루만 예치해도 연 1.8%의 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 은행은 신규 가입자 중 월말 기준 1000달러 상당의 잔액을 유지한 개인 소비자 100명을 매월 추첨해 3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환율변동성이 많은 시기 환테크를 목적으로 한 미달러화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돼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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