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몇부작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8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남준(진태현)의 등장으로 수호(김진우)가 젬마(이수경)가 산하임을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산하가 젬마인 것을 확신한 수호는 하영의 집에 찾아간다.

동시에 애라(이승연)는 해명을 위한 방송 출연을 결심한다. 또 그 소식을 들은 강철(정찬)은 방송국으로 달려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애라와 남준이 만난 후 서로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오늘(8일)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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