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케 제공
사진=스토케 제공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최근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익스플로리 브랜드는 현존하는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을 갖춘 유모차로 양 대면 시트 전환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가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번에 준비한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익스플로리6에 지속 가능성과 특별함, 희소성을 더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을 위한 제품이다.

스토케는 방수성은 유지하되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PFC Free) 및 PET 20개를 재활용한 텍스타일로 제품을 제작,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특별한 부가 가치를 선사한다.

또 차분함과 안식을 주는 컬러인 '트랜퀼 블루'와 '수딩 핑크'를 적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감정의 웰빙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이 제품을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전 세계 한정판으로 출시돼 제품의 희소성을 더했다.

스토케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스토케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족 간의 교감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