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트렌디한 향조의 모던 그린 플로럴 향수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싱그러운 플라워 부케의 향기와 온 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독특한 그린 향기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수이다.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플로럴 향기에 스파클링한 그린 노트와 태양빛을 가득 머금은 찬란한 과일의 향기를 터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차별화된 향을 연출한다.

구딸 파리의 전속 조향사 ‘까밀 구딸’이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조향했다.

용기 디자인은 다이아몬드를 깎아놓은 듯한 스터드 포인트와 화려한 골드 캡&로고 장식으로 이뤄져 있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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