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레바 제공
사진=알레바 제공

오브맘코리아컴퍼니는 지난 9일 뉴브호텔에서 '제1회 알레바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신청을 받은 어린이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30명의 어린이가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1등의 영예의 영예는 신주아(10) 어린이가 차지했으며 2등은 전효주(7) 어린이, 3등은 이민규(5) 어린이가 차지했다.

또 회사 측은 1등에게 100만원 상당 상품권과 알마 쇼핑몰 포인트 200만원 그리고 모델 활동 기회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상도 수여했다.

알레바 담당자는 "이번 알레바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는 키즈 모델을 발굴하는 대회로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발굴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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