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새로운 뉴트로 감성을 담아 ‘경마공원 콘써-트’로 오는 6월 개최되며 오는 13일부터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 4회 차를 맞는 이 행사는 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 뮤직페스티벌
한국마사회 뮤직페스티벌

올해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하여, 2030 세대와 3049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다음 달 8일 개최되는 ‘경마공원 콘써-트’는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조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야광봉, 당근 볼펜 증정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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