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을 야마하 엔도스먼트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스텔라장은 '환승'과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등으로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다. 오는 18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는 '2019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에서 야마하 엔도스먼트 아티스트로 행보를 시작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야마하 기타를 애용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스텔라장의 음악성과 매력 등으로 그를 아티스로 발탁했다. 스텔라장과 야마하가 함께 만들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장은 3번째 솔로 EP음반 '유해물질'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도 출연 중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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