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과 함께하는 전인지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콘서트에서는 박정림 KB증권 사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KB증권 VIP고객 108명과 전인지 프로 및 KB증권 임직원 36명이 조를 이뤄 라운딩을 펼쳤다.

또 전인지 프로가 직접 드라이버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졌다. 특히 경기 후에는 전인지 프로의 선수생활 에피소드나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듣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됐다.

박 사장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격있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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