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포스터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포스터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이 화제다.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가 첫 방송 전 1회 시청률을 예상한 것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의 특별판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남궁민과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제작진에게 "첫 방송 시청률을 맞혀보자"고 제안을 했다.

이어 남궁민은 "8%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너무 냉정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남궁민의 예상은 적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닥터 프리즈너’는 1회 방송 당시 8.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32회에서는 15.8%를 기록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지난 3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5월 15일 3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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