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26일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서 개최

평균 1만 5천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웨딩박람회인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5월 서울을 찾아온다.

5월 25일(토)~26일(일)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4000평 규모를 자랑하는 SETEC 전시장에서 500여 개의 웨딩/혼수 브랜드가 참가해 2019년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선착순 2,000쌍에게는 △웨딩패키지 최대 50만원 할인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원 혜택 적용(스타일별 1:1 맞춤 서비스) △한북 최대 40% 할인 △예복 특별 혜택 △커플링 최대 33% 할인 등 다양한 초특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한시간 마다 한 번 열리는 게릴라 추첨이벤트를 통해 현장에 있는 커플들에게 뜻하지 않은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이비통 스피디백, 샤넬 클래식 플랩지갑,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웨딩패키지나 허니문, 예물, 한복, 예복 정계약 시에는 포인트별 선물이 주어진다. 기펠 회전 레시피 칼블럭 7종, 코코젤리 홈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코코젤리 홈 스마트 캔디 케틀 등이 마련되어 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한 드레스 무료 피팅과 1:1 웨딩 메이크업 시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제일 중요한 웨딩홀 혜택도 놓칠 수 없는 기회 중 하나다. 대관료 무료&할인 혜택, 웨딩홀 전문가 무료 섭외, 웨딩홀 식사 가격 할인 뿐만 아니라 인기 웨딩홀의 할인 노하우가 대방출 된다.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박람회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삼각대 셀카봉, 맥 립스팅,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착순 선물 선택 1종과 마스크팩, 연극할인권 등 전원 선물까지 총 4가지 선물이 증정된다.

한편 웨딩앤은 2,000여 개의 제휴 업체를 바탕으로 웨딩 전문가가 1:1 맞춤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박람회에 참가한 부부들의 긍정적인 후기로 유명하다.

서울, 대전, 천안, 청주, 광주, 전주, 순천, 원주, 춘천, 대구, 김해, 창원, 부산, 제주 등 전국 지사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해외 지사를 통해 웨딩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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