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가수 이재영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이재영이 26년만에 무대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영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눈물을 터트렸다.

이재영은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투병중이다 보니 TV 시청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딸도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이재영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레전드 가수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재영은 올해 52세로 1991년 '유혹'으로 데뷔했다.

김혜진 기자(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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