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박항서 시계'가 진입했다.

박항서는 항상 손에 시계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축구와 관련된 습관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항서가 훈련, 경기 중 시계를 보는 모습은 자주 포착할 수 있다. 경기에 있어 시간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박항서는 항상 시간 체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항서는 최근 베트남에서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다. 베트남 축구팀의 기량을 최정상으로 끌어올리며 '박항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최근에는 국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베트남 진출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앞으로 박항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