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원희 남편 손혁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김원희에게 남편이 잘해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희가 머뭇거리자 신동엽은 "원희 씨가 한 인터뷰에서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다고 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제가 20살 때 남편을 만났다. 그때 남편은 22살이었다"라며 "정말 어렸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그래서 그런지 애틋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 남편은 1970년 생으로 시부야사진예술대학 출신 사진작가다. 김원희는 1972년생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