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HR 솔루션 기업 워크데이가 한국지사 사세 확장으로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N타워로 이전한다.

새로운 사무실은 임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워크데이 사무실 전경
워크데이 사무실 전경

고객용 공간에는 리셉션을 비롯해 탁구, 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룸과 접견실 등이 있다. 업무용 공간에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라커룸을 비롯해 높낮이가 조절되는 책상과 회의실 등이 구비돼 있다. 편의시설에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바와 직원들의 아침식사를 위한 라운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의자 등이 갖춰져 있다.

워크데이의 이효은 지사장은 “워크데이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즐거움과 혁신을 통한 워크데이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와의 아이덴티티를 통일하였으며, 회사의 핵심자산인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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