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 2019' 우승자 함정우(25) 프로가 바디프랜드 파라오II를 부상으로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SK텔레콤 오픈 2019' 우승자 함정우(25) 프로가 바디프랜드 파라오II를 부상으로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19’를 공식 후원했다.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G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함정우(25)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바디프랜드는 우승자 함정우에게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Ⅱ’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파라오Ⅱ는 8가지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과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구현하는 `XD 입체 안마`를 비롯한 자동 안마 프로그램 24가지가 적용된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다.

이 회사 관계자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설립정신을 실천하고, ‘건강수명 10년 여장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며 “골프를 포함한 다른 종목과의 연계로 스포츠를 즐기시는 고객분들과 소통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하이원리조트 오픈,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등을 후원했다. 그에 앞서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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