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제주점을 ‘파워센터 제주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랜드 파워센터 제주점은 제주도에 위치한 2개 매장 중 먼저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변신하게 됐다.

파워센터 제주점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12개의 체험용 안마의자를 배치한 건강가전존에는 안마의자마다 파티션을 설치해 프라이버시 침해없이 충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청소기 전시공간 옆에는 흡입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연용 바닥재를 설치했으며, TV존은 집안 거실처럼 인테리어를 적용해 집에서 TV를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워센터 제주점은 지상 1층과 2층을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AV존, 브랜드존 등으로 구분했다. 휴식공간도 확대해 쇼핑 중 테이블과 소파에서 쉴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할인폭을 TV 64%, 냉장고 37%, 세탁기 32%, 건조기 35% 등 품목이 많고 할인폭이 크다. 또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청소기 64%, 믹서기 70%, 제습기 65%, 에어프라이어 60%까지 선착순 할인 판매도 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더 편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매장과 가전제품의 변화를 몸소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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