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진행한 2019년 상반기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가 오픈 3일만에 1000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행사 시작 3일째인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1058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LG 트롬 듀얼 인버터 건조기’가 G마켓과 옥션에서 11억 20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삼성 멀티 에어컨’은 5억 5000만원 ‘프라엘 4종풀패키지’가 4억 20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G마켓과 옥션은 오늘 최대 20만원 혜택의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오픈 당시와 동일하게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의 ‘20% 할인쿠폰’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제공된다. 여기에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이 한번 더 주어진다.

남은 기간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발뮤다 토스터 등이 특가 상품으로 나오며 ▲LG 건조기(15kg) ▲구찌 가방 ▲HP 노트북 ▲필립스 구강세정기 등 다양한 제픔들을 선보인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선호도 높은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파격적인 할인쿠폰과 함께 선보이는 등 혜택의 폭이 커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무려 20만원의 할인쿠폰이 지급되는 ‘스마일클럽’ 회원 가입도 행사 시작과 함께 연일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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