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자외선 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영유아용 쿠션형 선크림 등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유아 전용인 프로-캄 베베 선쿠션(SPF43/PA+++)은 쿠션 형태 자외선차단제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놀이하듯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을 함유해 보습 및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이 제품은 피부장벽 강화,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3종을 발효해 얻은 프로바이오틱스(특허번호 : 10-2015-0164712) 1만ppm도 함유돼 있다.

한미약품은 쿠션형 선크림과 함께 성인들도 쉽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제품도 같이 함께 출시했다.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한 선스틱(SPF50+/PA++++)은 강력한 UVA, UVB 동시 차단이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위에 가볍게 롤링해 바를 수 있어 간편하다.

이 제품 역시 선쿠션과 마찬가지로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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