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 투어가 중국 '명산(名山) 특가전'을 선보인다.

중국 명산은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저렴한 가격에 웅장한 산수(山水)를 체험할 수 있어 중국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인터파크투어가 지난해 8월 출시한 10만원대부터의 중국 태항산 상품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까지의 예약이 지난해 출시 직후보다 약 56% 늘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태항산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태항산이 뜬다' 기획전을 준비했다. '태항산 4박 5일'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단체 예약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10명 이상은 5%, 20명 이상은 7%, 30명 이상은 9% 할인이 가능하다.

김성은 인터파크 중국팀장은 "부담 없이 남은 봄시즌을 즐기는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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