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도조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에서는 도조법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날 최후의 1인까지 오른 김다현 학생은 도조법 문제를 맞혔다.

하지만 29번 문제에 가로막혀 탈락해 결국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도조법은 조선 후기에 실시된 제도로 매년 수확량에 관계없이 일정한 소작료를 미리 정하는 것을 말한다.

지주의 간섭이 적고 풍흉에 상관없이 일정한 수확량을 바치는 장단점이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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