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나 프로필
사진=한예나 프로필

배우 한예나가 한독 합작 웹드라마 프로젝트 ‘롯데하우스(Lotte Haus)’ 주연에, 캐스팅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일 한예나는 ‘롯데하우스’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롯데하우스 프로젝트는 독일의 베츨라(wetzlar) 관광청, 도바고(Dobago Film) 필름, 한국의 롯데물산, 엣지랭크, 와이엠케이필름(YMK Films)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롯데하우스’는 베츨라시에 현존하고 있는 롯데의 생가(Lotte Haus)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 롯데월드타워의 로케이션과 연결, 한국과 독일 젊은이들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아낸다.

현재 한예나와 서상빈이 국내 촬영을 진행 중으로 6월 중순부터 독일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롯데하우스’는 독일에서 진행되는 영화제에서 오프닝 작품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예나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이어 독일 영화제 레드카펫에도 선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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