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베트남 태국 축구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베트남 축구를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 덕분이다.

5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베트남과 태국 간 킹스컵 준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우리나라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어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베트남·태국 전 축구 경기는 '카카오 TV'와 'MBC Sports Plus'를 통해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이 네 번째 참가인 가운데 과연 우승을 하며 박항서 기적을 써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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