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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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형철과 신주리의 나이에 지속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연애의 맛2'에서 뜨거운 인기 커플로 등극한 것.

이형철과 신주리는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소개팅을 한 가운데 다른 커플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형철은 능숙하게 자신의 데이트 코스를 안내하지만, 일부 계획들이 생각과 달리 엇나가고 신주리는 이 상황을 부드럽게 대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나이는 다른 커플들에 비해 많지만, 풋풋함 만은 최강의 커플이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형철은 올해 49세고 신주리는 43세다.

두 사람 모두 40대인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늘(13일) 오후 '연애의 맛'이 방송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두 사람의 커플이 실제로도 성사될 지 더욱 이목이 쏠린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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