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1088회에서 강릉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찰칵 피디의 인생샷 코너를 통히 '힙'한 인생샷 성지 투어, 강릉 편이 그려진다.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촬영지! 그곳에 가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나도 찍고 싶은 그 장소, 그 인생샷! 찰칵 피디가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이번 인생샷을 건질 장소는 바로 강릉 방탄정류장. 버스가 오지 않는 이 정류장은 방탄 소년단이 앨범 재킷을 촬영하면서 ‘핫’한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는데, 방탄 정류장과 더불어 강릉의 인생샷 명소를 찾아가 본다.

첫 번째 장소는 현재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레트로 골목, 명주동. 주말이면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온 관광객으로 붐빈다. 그런데! 여행객들 사이로 인생샷을 찍어주는 할머니들이 있었으니! 바로 명주동 ‘예쁜이 할머니들’. 여행객과 이웃의 인생샷을 남겨주기 위해 할머니들이 사진사로 나섰다! 할머니들이 알려주는 명주동에서의 인생샷 비법을 소개한다.

강릉에서 찾아간 또 하나의 인생샷 명소, 바로 강릉중앙시장에 위치한 27년 된 보리밥집이다. 추억의 절반은 맛이라는 말이 있듯, 맛과 함께한 사진도 인생샷에서 빠질 수 없다.

밥보다 정을 더 많이 주기로 유명한 보리밥집, 덤 주다가 망할까봐 손님들이 더 걱정할 정도라는 이곳에서 건진 인생샷은 무엇? 마지막으로 만나볼 인생샷 명소는 바로 방탄정류장! 방탄소년단 앨범 자켓 촬영을 한 이곳은 국내를 넘어 세계 팬들까지 찾고 있단다.

하지만, 이곳에서 인생샷을 찍는 방법은 따로 있다! 찰칵 피디가 알려주는 인생샷 비법. ‘힙’하고 ‘핫’한 강릉에서 찍은 인생샷을 만나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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