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MA' 제공
사진='MGMA' 제공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K-Music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19 MGMA'는 'Play MGMA'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듣고, 보고, 공유하는 지금의 트렌드가 녹아있는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의 주요 시상 부문을 공개한다.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오는 2019년 6월 19일까지 음원, 음반을 발표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지며 음원 및 소셜 점수와 홈페이지 투표, SNS 투표(트위터) 결과, 심사위원 점수를 모두 반영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음악 부문에는 남·여 그룹, 남·여 솔로 아티스트, 남·여 신인 아티스트, 남·여 퍼포밍 아티스트, 보컬 아티스트, 밴드 등 10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지며, 대상 부문으로는 심사 기간 동안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인 'The Top Artist',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누적 합산 1위 음원인 'The Top Music', M2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M2 The Top Video', 가장 많은 곡을 높은 순위에 올려놓은 'The Best Selling Artist'를 시상한다.

오는 6월 20일 오전 11시 지니뮤직 음원과 소셜점수를 중심으로 선정된 각 부문 후보 명단이 공개되며, 그와 동시에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는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2019 MGMA'는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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