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협업…롯데주료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서 방영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롯데주류와 협업해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오리지널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다이아(DIA)’가 제작하고 롯데주류의 신규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에서 25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6주 동안 방영한다.

3년차 직장인 ‘민주(조우리 분)’가 직장 상사와의 갈등, 일상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 희로애락을 통해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자 주인공인 신입사원 ‘도훈(강율 분)’과 사내 연애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괜찮아, 안죽어’는 매주 목요일 스튜디오 다이아가 운영하는 ‘뷰티학개론’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과 ‘tvN D STORY’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다이아 홍준기 팀장은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때로는 힐링되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하며 제작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다이아는 △방과 후 연애(조회수 3,913만회) △나의 개 같은 연애 (1,590만) △너, 대처법(조회수 3,000만회) △29그램(조회수 1,453만회)등 오리지널 웹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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